석촌 동 백제고분군 답사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4.23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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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처음
1. 묘제의 형태
ꌚ 돌무지무덤(積石塚)
ꌚ 돌널무덤(石箱墳)
ꌚ 돌곽무덤(石槨墓)
ꌚ 고인돌(支石墓)
ꌚ 독무덤(甕棺墓)
ꌚ 나무곽무덤(土壙木槨墓)
2. 삼국의 고분형태
ꌚ 고구려 고분
ꌚ 백제고분
ꌚ 가야고분
ꌚ 신라고분
3. 한성백제에 대하여
4. 석촌동 백제고분군
ꌚ 개관 - 석촌동초기백제적석총(石村洞初期百濟積石塚)
ꌚ 답사보고
ꌚꌚ 참고문헌
본문내용
처음
고분이란 옛 무덤을 뜻하지만 우리나라의 역사나 유적에서 볼 때 고분이란 한정된 시대에 몇 가지 요소를 구비한 지배층의 분묘만을 말한다. 고분은 소수 지배계급의 것으로 일반 대중과 서민의 것과는 동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거기에서 얻어지는 정보는 한나라. 한민족의 그 당시 최고의 수준을 보이고 있어 당시 문화의 척도가 되고 있다. 고분의 위치, 구조, 매장방법, 부장품 등을 통해 당시의 사상․문화․예술 등의 여러 가지를 알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고고학이나 역사학에 있어 고분은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자료가 된다.
고분은 주로 고대국가의 왕경지역에서 발견된다. 대능원같이 1000년 동안 수도로서의 기능을 수행한 경주는 많은 고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00년 남짓 수도로서의 기능을 유지했던 공주지방 역시 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 같은 최고수준의 고분예술을 가지고 있으며 부여역시 능산리고분군 등의 고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백제가 가장 오랫동안 수도로서 정주하였던 곳은 위례, 지금의 서울이다. 따라서 서울 역시 고대 백제고분들, 특히 백제 초기의 고분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곳이 바로 석촌동․방이동의 백제고분군이다.
참고 자료
김원룡, 『한국의 고분』, 세종 대왕 기념 사업회, 1974.
김영원외, 『박물관 밖의 문화유산 산책 1』, 녹두, 1998.
김기웅, 『고분』, 대원사, 1991.
강인구, 『백제고분연구』, 일지사,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