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보는 춤이야기 - 감상문 레포트

목차

1. 2011년 10월 8일 - 해설이 있는 명작발레 갈라쇼
2. 2011년 11월 5일 오후 5시 뮤발레단 - 발레로 보는 동화 ‘신데렐라’

본문내용

1. 2011년 10월 8일 - 해설이 있는 명작발레 갈라쇼
내가 사는 아파트의 알림란에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발레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영화로 보는 춤 이야기의 과제 때문에 공연을 보러 가야한다는 걱정만 하고 있었던 찰나에 보게 된 것이라서 얼른 가아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세히 포스터를 보니 내가 수업을 듣는 우혜영 교수님이 해설을 하신다고 적혀 있어 더욱 반가운 마음으로 공연을 보러 가게 되었다. 게다가 내가 사는 칠곡에서 하는 공연이라 꼭 보러 가야겠다는 마음이 컸다.
공연 당일 5시가 되어 공연장을 찾지 못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앞에 무대 2개를 놓쳤다. 너무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최대한 공연에 집중하기 위해 애썼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특히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과 어린 아이들도 많았다.
하늘빛이 도는 발레의상을 입은 세 명의 무용수가 춤추는 장면을 감상하게 되었는데 피루에트를 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 무용수가 한 다리로 서서 몸을 팽이처럼 핑그르르 회전시키는 동작을 6주차에서 배운 것이 공연장면과 오버랩 되었다. 무용수들은 약 2바퀴 정도를 돈 것 같다. 한 바퀴 정도를 돌고 다시 땅에 반대쪽 발을 붙여 중심을 잡은 뒤 두 바퀴를 더 도는 식으로 계속 동작을 이어 나갔다. 또 한 쪽 다리로 지탱한 채 반대쪽 다리를 허리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자세가 있었는데 고정되어있지 않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