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다리의 야경
- 최초 등록일
- 2013.11.0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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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울은 언제나 밝다. 과거엔 밤하늘에 달과 별이 서울을 밝혔지만 이제는 사람이 만들어낸 빛들이 서울을 밝히고 있다. 평소 밤늦게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다보면 서울의 야경을 새삼스레 자세히 보게 된다. 특히 한강 근처를 지나갈 때마다 보이는 수많은 다리들의 야경은 과제에 지친 나에게 힘이 되어주곤 했다. 그때마다 들었던 생각은 ‘언젠가 저 한강다리를 직접 탐방하겠어!’였다. 나는 과거의 결심을 지키기 위해 얼마 전 추석연휴에 직접 한강다리 탐방에 나섰다.
서울 한강의 다리는 총 31개이다. 이 수많은 다리들은 제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청담대교의 경우 형광색을 띄는 조명이 독특하며 반포대교는 아름다운 무지개분수로 유명하다. 또한 마포대교는 걸을 때마다 켜지는 조명과 그 위의 글귀들이 매력적이며 올림픽대교는 중심에 있는 주탑의 야경이 보기 좋다. 이처럼 다리 하나하나의 매력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지금부터 내가 직접 탐방한 다리 중 정말(!) 가볼만 하다고 생각하는 다리를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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