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11.01
- 최종 저작일
- 2013.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0원
목차
1. 제1장 연구배경
2. 제2장 건설폐기물의 정의와 특성
3. 제3장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적정처리 문제점
4. 제4장 선진국의 재활용 사례
5. 제5장 국내 건설폐기물 재활용
6. 제6장 앞으로의 방향
본문내용
제1장 연구배경
사람이 먹고 살아가면서 먹고 마시고 난 뒤에 최종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폐기물이며, 보통 쓰레기라고 부른다. 사업장에서도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면 최종적으로 찌꺼기가 생기며 이것을 우리 는 산업폐기물 또는 공장 폐기물이라고 한다. 건축 공사장에서도 폐기물이 발생되며 이를 우리는 건설 폐기물이라고 말한다. 주요한 자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건설구조물의 해체시 발생하는 건설 잔토, 폐콘크리트, 폐아스팔트 콘크리트, 폐목재, 건설오니 등의 건설 폐기물이 심각하게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나 토지 이용면적의 감소, 지가의 상승, 지역주민의 NIMBY현상 등으로 인하여 폐기물의 매립지 및 투기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어 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커다란 사회문제화 되고있다.
특히, 과거 2~30년 전 고도성장시기에 건설된 많은 공동주택(APT 등)과 업무용 건물 등이 이제는 노후화되기 시작하여 현재 재개발 시점에 이르러, 도시개발의 가속화와 재개발 사업의 급속한 팽창으로 인해 건설부산물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건설부산물 처리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따라서 이들 노후건물의 해체시 발생할 막대한 양의 건설 부산물을 그대로 폐기하는 것은 국가자원의 낭비이며 국토의 오염을 초래할 것으로 판단된다.
건설폐기물의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건설폐기물을 재생 처리하여 성토재, 도로기층재, 보조기층재 등으로 재활용하는 방식이 주종(58.3%)을 이루고 있으며 나머지는 매립하거나(38.7%), 소각(3.0%) 처리하고 있다. 폐기물의 성상별로 볼 때 재활용률은 금속(81.2%), 콘크리트(71.4%), 토사(62.6%), 아스팔트(55.3%)의 순이다.
제2장 건설폐기물의 정의와 특성
2-1 건설 폐기물의 정의와 종류
공사과정에서 나오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파트 재 건축, 가옥의 증․개축에서도 다량의 폐기물이 발생되며, 폐기물 관리법으로는 일반폐기물에 해당한다. 주로 콘크리트 조각, 벽돌, 토사, 목재 조각 등이 주종을 이루며 특별히 유해한 물질들이 포함된 것은 아니다. 건설폐기물이라 함은 토목 건설공사 등과 관련하여 5톤 이상 배출되는 폐기물을 말하며, 집수리 등으로 배출되는 총량 5톤 미만의 폐기물은 생활계 폐기물로 분류된다. 건설 폐기물은 50% 이상이 폐콘크리트이며 폐목재, 흙, 폐플라스틱, 유리, 도자기, 조각, 고무조각 등도 포함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