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철학] 윤리적 토대로서의 연기설

등록일 2003.04.21 한글 (hwp) | 20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더 할말은 없을듯...
읽어보심 알게 됩니다.
하도 주절주절 떠들어놔서... ^^;;

graysky97@hotmail.com

목차

1. 序論

2. 인간이란 무엇인가?
2-1. 불교의 인간관
2-2. 무아설과 업설
2-3. 윤회설

3. 불교 윤리의 실천적 정립
3-1. 윤리적 토대로서의 연기설
3-2. '몸'의 윤리적 담론으로서의 연기설
3-3. 같음과 다름, 그리고 자비

4. 結論

본문내용

2-1. 불교의 人間觀

인간이란, 한자어 '인간', 즉 '사람들 사이'라는 말이 의미하듯이, 나와 타인의 관계에 의해 구성되어 있는 사회 속의 존재이다. 따라서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것은 '나'가 아니라 '우리'이며, 우리는 관계맺음을 통해 인간으로 살아간다. 따라서 인간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타자와 관계를 맺으면서 살고 있으며, 이러한 의미로 인간은 名詞적 존재가 아니라 動詞적 존재이다. 그리고 인간을 이와 같이 이해할 때 윤리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윤리적 문제는 "무엇이 선인가?"의 문제에서 "타자와 어떻게 관계 맺을 것인가?"의 문제로 전환되는 것이다. 불교의 윤리는 바로 이러한 입장에 있다.

불교에서는 인간의 근원에 대한 답으로 無我를 말한다. 그러나 이는 인간 존재 자체를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불교의 무아설은 "五蘊은 無我이다"라고 하거나 "六入處는 無我이다."라는 술어적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곧 인간에 대한 잘못된 사견을 바로잡고자 하는 개념인 것이다. 불교에서는 인간의 존재를 『불설비유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설명한다.

어떤 사람이 광야에서 사나운 코끼리에게 쫓기고 있었다. 두려워서 도망가는데 피할 곳이 없었다. 살펴보니 한 우물이 있는데 우물가에 나무뿌리가 늘어져 있었다. 곧 뿌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 우물 가운데 몸을 피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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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양진, 「몸의 철학적 담론」(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01,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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