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패션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4.21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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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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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OEX 신관 3층에서 열린 오은환씨 패션쇼를 3월 28일 금요일 4시에 관람했다. 중학교 때 이후로 안가본 패션쇼라 마음이 설레였다.
30분 동안이라는 짧은 시간에 열린 패션쇼였지만 내용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새로운 회상'이었는데, 이 주제 만큼이나 디자인들도 신선했다. 자리가 모자라 서서보는 사람이 반을 차지할 정도로 패션쇼는 붐볐다. 사람들의 패션에 대한 많은 관심을 물씬 느꼈다.
오은환씨가 디자인한 옷들은 젊은 층의 여성에게 적당한 것 같다.
처음엔 검은색과 흰색의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옷을 입은 모델들의 멋진 워크로 시작된다. 여성스러운 라인이 매우 돋보이는 옷이었다.
검은 색의 특이한 무늬가 눈에 띄었으며 모델들은 대부분 앞이 뾰족한 구두나 부츠를 신고 있었고 머리는 묶거나 틀어올렸다.
이러한 신발과 헤어스타일이 오은환 씨의 옷에 어울리는 것인가 보다.
회색의 허리를 죈 미니 스커트는 매우 발랄해 보였으며, 청색의 반거리는 미니스커트는 파티장에서나 어울릴 법 하여 그다지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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