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술에관한 한시

등록일 2003.04.2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 李白

天若不愛酒 酒星不在天 천약불애주 주성부재천
地若不愛酒 地應無酒泉 지약불애주 지응무주천
天地旣愛酒 愛酒不傀天 천지기애주 애주불괴천
已聞淸比聖 復道濁如賢 이문청비성 복도탁여현
聖賢旣已飮 河必求神仙 성현기이음 하필구신선
三盃通大道 一斗合自然 삼배통대도 일두합자연
俱得醉中趣 物謂醒者傳 구득취중취 물위성자전

하늘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주성이 하늘에 있지 않았을 것이고
땅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땅에는 응당 주천이 없었으리라
천지가 이미 술을 사랑하였으니 술을 사랑하는 것은 허물이 아니로다
이미 그 맑음을 성인에 비함을 들었고 다시 그 탁함을 현자와 같음을 들었도다
성현이 이미 술을 마시었으니 어찌 반드시 신선이 됨을 구하겠는가
삼배에 큰 도를 통하고 한말에 자연과 합일하니
취한 후의 아취를 구할 뿐이지 깨어있는 이들에게 알리어 전하지 않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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