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을 읽고

등록일 2003.04.2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양반이라는 단어가 그리 생소한 단어가 아니라 친근하게 느껴지는 단어로 현대에서도 그냥 점잖은 사람으로 보통 쓰이거나 부인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남편을 가리켜서 “저희 집 양반은..”이런 때 쓰이거나. 가끔은 어른들 싸울 때보면 “이 양반이...”하는 등 평소에 들을 수 있는 말이었다. 하지만 내 자신에게 양반에 대한 정의를 요구한다면 그리 쉽게 양반에 대해서 설명을 하지 못하고 막연한 느낌만이 든다.
이 책에서는 양반을 두부류로 나누어 재경양반과 재지양반으로 크게 나누었는데 그중에서 재경양반은 서울에 거주하는 고위관직의 일을 담당하였던 양반이고, 재지양반은 지방에 거주하면서 나름의 영역을 확보하였던 양반이다. 이 둘의 공통점은 과거에 합격하거나 당대를 대표하는 저명한 학자를 조상으로 모시고, 동족집단을 형성하면서 양반의 생활양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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