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바리공주의 효와여성성

등록일 2003.04.20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바리공주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셨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기에 나오는 청백의 매, 금거북, 일월, 두 마리의 청황의 용, 이것들 모두는 대극합일 전일의 상징이다. 바리공주는 전체성의 신비로운 징조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즉 여성적 요소뿐만 아니라 남성적 요소 또한 겸비한 아이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신성한 아이임의 증거로는 바리공주가 버림받았을 때 새들이 와서 보살피고 보호해주는 것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야기에서 중전은 7번째에 또 딸을 출산하고 많이 울었다고 기록되어있고 대왕도 그 울음소리를 듣고 [중전도 모질기도 모지시다. 나를 다시 어찌 상면하리오] 라고 하고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 7번째 딸의 이름을 버리는 자손이라는 뜻으로 바리공주라 짓고 함에 넣어 버리게된다. 이부분에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딸이라는 이유로 버려진 바리공주를 보면서, 또 아들을 낳기 위해 공을 들이는 공주의 어미를 보면서 가부장적 세계관이 반영되어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것은 또 한편으로 권력의 주인은 늘 남아여야 한다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하였다. 또 같은 여성으로서 바리공주의 버려짐을 말리지 않았던 바리공주의 엄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됐다. 이것은 꼭 권력의 주인은 남아여야 한다는 생각에 여성들이 많은 부분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역시 남성주의적 입장에서 현실을 보게된다는 점에서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김진영, 홍태환 엮음 『바리공주 전집』Ⅰ,Ⅱ 민속원 1997
서대석 「바리공주 연구」『한국무가의 연구』문학사상사 1980
이부영 『아니마와 아니무스』한길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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