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10.31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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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태일 평전이란 책은 앞의 사진으로 시작하여 일생, 일기, 낙서, 짧은 글, 마지막 유서로 마무리된다.
자신의 몸을 불길로 우리에게 알림을 했던 청년이다. 평화시장의 청년노동자 전태일은 1948년 9월 28일 대구에서 태어나 1970년 11월 13일 서울 평화시장 앞에서 스물둘의 젊은 나이로 죽음을 택한다.
전태일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책 속의 어느 글귀처럼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는 민중의 아들, 억압의 아들로 이 땅에 왔다. 전태일의 어린 시절 일기에는 가난함과 배고픔에 대한 고통만 있다. 아버지의 사업이 잘 되어 생활이 조금 괜찮으려 할 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면서 생활이 힘들어졌다. 이러한 사정으로 학교조차 다니지 못하게 된다.
처음에는 아버지와 함께 열심히 일했지만 아버지의 타락과 폭력에 그는 참지 못하고 3번의 가출을 하게 된다. 3번째의 가출에는 그의 여동생이 고아원에, 그는 닥치는 대로 일을 하였다. 우연히 평화시장 내 공원모집 벽보를 보고, 시다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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