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론] 영화 친구와 세친구에 나타난 남성성

등록일 2003.04.2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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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친구'와 '세 친구', 언뜻 보면 뭔가 연관성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슷한 제목의 두 영화는 친구들이 등장한다는 것과 남자들이 주인공이라는 외에는 비슷한 점 보다 틀린 점이 더 많다. 특히 네러티브나 남성주의에 대한 입장에서는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친구'는 언뜻 보면, 친구들의 진한 우정을 그리고 있는 듯 하지만, 내면에는 철저히 남성중심주의적인 영화이다. 반대로, '세 친구'는 남성들의 성역인 군대와 그 제도에 대해 비판한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만큼이나 남자들과 여자들이 보는 '친구'와 '세 친구'에 대한 영화의 견해 차이도 있는 것 같다. 그러한 차이는 함께 본 친구와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 나는 위와 같은 느낌을 느낀 반면-물론 나는 읽을꺼리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대체로 보면 여자보다 남자들이 '친구'를 보면 더 많은 공감대와 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친구는 친구의 우정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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