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내 영혼의 자서전을 읽고

등록일 2003.04.19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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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서간 모음집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뒤늦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반 고흐의 삶 속으로 뛰어들어 부족함 많은 한 인간의 생을 우리 앞에 되살려 내고 있다. 흔히 고흐에게는 천재화가, 광기의 화가라는 수식어들을 붙이지만 책을 읽는 독자에게 평범한 인간으로서, 연민의 정을 느낄수 있는 사람으로 다가온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은 겉으로 보기엔 실패한 삶의 연속이었고, 그 자신도 지독한 가난과 고통, 외로움 속에서 37년의 짧은 생을 마쳤다. 반 고흐의 그림은 자신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일기장이라고도 한다. 화가로서 산 10년 남짓한 동안 그는 기존의 유럽 전통 회화의 흐름을 훌쩍 뛰어넘어 대담한 색상과 거침없는 붓놀림을 통해 자기 고유의 힘찬 화풍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자신의 그림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정점에 왔다고 판단했을 때, 스스로 죽음을 택하면서 고통스런 삶으로부터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마지막 선택이였다고 책에서는 서술하고 있다. 지은이는 대표적인 그림 70여 점을 아름다운 원색 도판에 담아 그의 꿈과 사랑과 이상과 고통과 소외감까지를 전해주고자 했고, 각 그림에 대한 지은이의 독특한 해석은 반 고흐의 그림과 그의 삶의 고투를 독자들의 가슴 속에 큰 울림으로 다가가게 하고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을 외롭게 이겨내야 했던 고흐의 쓸쓸한 처지가 물씬 느껴지는 편지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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