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사] 로마시대 노예해방의 실체

등록일 2003.04.18 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로마 노예제가 오랫동안 견고히 유지될 수 있는 근본 원인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고찰입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노예해방-로마적 전통
2)법에 의한 노예해방의 통제와 실제적인 노예해방의 문제
■법에 의한 노예해방의 통제
■실제적인 노예해방의 문제... 노예해방까지의 변수
4)노예해방세와 페쿨리움(peculium:특유재산)
■노예해방세와 노예해방금
■페쿨리움(peculium:특유재산)
5)공식적 노예해방과 비공식적 노예해방
6)노예제사회에 있어서 자유(노예해방)의 역할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로마에서 노예는 그 이전 이후에도 있었지만 기원전 3세기부터 진정한 노예제 사회였다. 동양에서도 서양의 그것과 유사한 계층이 존재했었지만 노예제 사회라 불리워지진 않는다.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 일면으로 로마에서의 노예는 단지 동양에서처럼 가내의 일, 혹은 나아가 광대나, 황제의 시중꾼으로만 머물지 않았다. 그마만큼 로마에서는 그들 노예들의 자발적, 비자발적 희생과 착취에 의해 로마와 상류계층들은 더 나은 생활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으며 노예의 역할이 동양에서나 여타의 사회보다 각 분야로 폭넓게 다양했다. 주인의 사소한 아침시중에서부터, 가내의 일, 농업, 공장에서의 일, 학문, 의학, 광산에서부터 황제의 심부름과 대리, 사회의 생산에서 그마만큼 로마는 노예들은 중요한 역할을 점했으며 그러므로 로마의 사회는 어느정도 이상 노예들에게 의존을 하고 있었다.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동양이나 서양의 노예들 역시 일반인과 다른 차별과 억압을 받으며 인생에 있어 그들이 아닌 그들 주인을 위해 살아야 했다. 그러므로 지배계층은 그들을 본질적으로 잔인하게 통제해야 했다. 따라서 그들 지배계층의 영향력 하에 두려는 통제라는 개념은 로마의 제도인 노예제의 오랜 지속문제와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로마처럼 오랜동안 노예제를 유지시켰던 이유는 단순히 강력하고 잔인한 통제와 억압만의 원인은 아닐 것이다. 만약 그랬다면 로마는 진정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주장대로 노예의 반란과 혁명에 의해 멸망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로마의 노예제를 유지시켰던 다른 차원에서의 통제의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노예들이 그토록 갈구하는 바로 노예해방일 것이다. 특히 해방은 반란이나 혁명과 달리 노예들이 그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을 다른 방법으로 제시함으로써 기존사회를 유지시키는 한 방법이었다. 즉 노예해방은 새로운 통제의 방법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로마적 전통인 ‘해방’이라는 것은 노예들의 통제에 있어 어떠한 영향을 행사하였는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즉 노예의 해방이란 것이 단순한 노예 주인의 호의의 측면이 아닌란 것을 말이다.

참고 자료

1.브래들리 저, 차전환 역, 『로마제국의 노예와 주인』, 신서원, 2001.
2. 차전환, 「로마 공화정말 제정초기 비공식 해방노예의 지위」,충남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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