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지하철1호선을보고

등록일 2003.04.17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어디서 긁어 복사하여 만든문서가 아니라
짧은 실력이나마 직접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양한 인간 군상을 통해서 사회 현실을 풍자한 이 연극은 록 뮤지컬로써 1986년 독일 그리프스 극단이 베를린에서 초연하여 성공을 거둔《Line-1》을 한국적 상황으로 김민기가 번안. 연출을 맡았고 학전이 기획 제작한 작품이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쉴새없이 타고 내리는, 그 사회의 문화수준과 품격을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생활공간인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서민들의 삶을 보여준다.
라이브 밴드의 강렬한 연주와 배우들의 1인 다역의 연기는 정말 볼만하다. 백두산에서 풋사랑을 나눈 한국남자 제비를 찾아 서울에 온 연변 처녀 선녀가 하룻 동안 지하철 1호선과 그 주변에서 부딪치게 되는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웃음과 해학으로 그리고 있는 이 연극의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제비’가 건네준 주소와 사진만을 의지해 곧 그를 만날 수 있으리란 희망에 부풀어 이른 아침 서울역에 도착한 연변 처녀 ‘선녀’ - 하지만 지하도에서 걸인 ‘문디’와 ‘땅쇠’ 그리고 어디선가 본 듯한 ‘빨강바지’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그녀의 기대는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청량리행 1호선에서 만난 서울사람들은 일상에 쫓겨 무표정하고 냉담하기만 하고, 이해되지 않는 요란한 광고에 서울의 모습은 온통 낯설기만 하다. 게다가 ‘제비’가 독립군로 라고 자랑하던 청량리 588은 번드르르한 설명과는 달리 사창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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