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와 그 적들-김소진-비평

등록일 2003.04.1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처음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이라는 책을 보았을 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다. 문학적 지식이 없는 나에게 김소진이란 이름조차 낯설었으니 그의 소설 역시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읽기 전에 대략적인 작가의 생애나 그 시대 상황을 알아보았다. 먼저 김소진의 아버지는 예상치 못한 6.25의 발발로 인하여 북측의 아내와 헤어지고 남으로 내려와 재혼하여 김소진을 낳았다. 그의 어린 시절 삶은 궁핍했고 불우할 수밖에 없었다. 또 같은 처지의 밑바닥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자랐다. 그들에 관한 생각들이 그의 소설에 많이 나타나 있는 듯 했다. 그의 다른 여러 단편에 주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공장 노동자, 뱃사람, 매춘부 등 가난한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런 생활환경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라는 엘리트집단에 들어가면서 두 부류의 인간들 - 가난에 찌들린 사람들과 엘리트 집단 - 동시에 체험함으로써 그에게 세상에 대한 여러 가지 모순된 인식과 그런 소설을 쓰기 위한 문학적 소양이 많이 길러졌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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