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설] 인터넷 비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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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인터넷이 보급이 되면서 이렇게 많은 부작용이 낳을지는 상상도 못했었다.
하지만 인터넷이 우리에게 주는 많은 이로운 점도 있지만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경향이 너무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주에 내가 이야기하고픈 것은 인터넷상의 비방적인 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싶다.
그러니깐 3주전에 이라크 전쟁이 일어날 무렵에 인터넷상에선 파병을 찬성해야 하는지 아니면 반대를 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게시판이 어느 사이트에 신설되었다.
난 2주전의 나의 주제가 이라크 전쟁에 관한 기사를 읽고 쓰는 것이었기 때문에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나의 의견을 한번 올려보고 싶어서 나의 생각을 적어서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다.
곧 난 나의 글이 게시판에 올려지는 것을 보고 아주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곧 나의 글에 답변의 글이 붙기 시작했다.
하지만 실로 엄청난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너무도 황당했었다.
난 그때 반대의 입장을 표시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찬성하는 입장의 어떤 사람이 이렇게 글을 올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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