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사] 신라의 여왕
- 최초 등록일
- 2003.04.1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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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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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본말
1. 여성의 몸으로 왕위에 오른 배경
2.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던 이유
3. 오늘날 신라의 여왕이 가지는 의미
본문내용
Ⅰ. 머리말
세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여자의 몸으로 왕좌를 지킨 인물들이 적지 않게 나타난다. 치적 또한 남자 군주들과 비교해볼 때 결코 뒤떨어지지 않았던 것은 물론이고 그들보다 더 큰 번영을 구가한 여왕들이 존재했다는 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 역사에도 여왕이 존재한다. 다른 왕조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오로지 신라에서만 세 명의 여왕이 존재한다. 신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27대, 재위 632~647년)과 그 뒤를 이은 진덕여왕(28대, 재위 647~654년) 그리고 신라 말 뒤를 이은 진성여왕(51대, 재위 887~897년)이 그들이다. 이들은 수많은 남자 귀족들이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위에 올랐으며 여왕의 신분으로 생을 마감했다. 이것은 왕위에 오른 후 반란이나 찬탈 때문에 왕위를 물려줘야 할 상황에 이르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런 만큼 신라에 존재했던 세 명의 여왕은 우리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의문을 자아내는 부분으로 왜 유독 신라에만 여왕이 존재했는가 하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역사에서 세 명의 여왕 이후 더 이상의 여왕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