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윤리]바츨라브 하벨
- 최초 등록일
- 2003.04.13
- 최종 저작일
- 2003.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하벨 대통령에 대한 자기소견을 적은것임니다..(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벨은 지난날 공산당이 지배하던 시대의 정치에 대한 거짓을 성토하였다. 인민주의라 하면서 인민을 짓누르는 인민 공화국에서 품위를 잃어버린체 나날을 보내는 거짓된 삶속에 어느 누구도 도덕의 오염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에 사로잡혀 동정심과 겸허함, 도덕 관심따위가 사라졌다고 비판했다. 이에 하벨은 도덕성의 발자취에 따라 인민을 향하는 국가로서 하나의 사회로서 삶의 내면을 함께 깊숙히 파헤쳐 보고자 했다.
그의 리더십 한가운데에는 '진실의 문제'가 자리잡고 있었다. 20여 년에 걸친 공산 독재정권의 탄압에 맞서 싸울 때나, 권좌에 오른 다음에나 그는 일관되게 "진실되게 산다."는 신념을 실천해 왔다. 진실이라는 윤리적 가치를 정치의 영역에까지 확대한 것이다. 그에게 진실이란 기본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아주 평이한 것이다. 이 진실의 힘이 살벌한 정치판에서도 훌륭하게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하벨은 몸으로 보여 주었는것 같다.
참고 자료
실천도덕으로서의 정치,박영신,연세대출판부.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