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기술
- 최초 등록일
- 2003.04.13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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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스키를 타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 스키 장비이다. 스키장이나 스키장 주변에 있는 스키샵에서 스키를 빌려주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초급자까지 자기 스키를 가지고 배우는 것이 일반화 된 것 같다. 사실 리프트 요금이 많이 오른 것에 비해, 스키 대여료는 자기 스키 확산에 의해 변동이 크지 않아서 저렴한 편이지만, 스키가 늘기위해서는 스키장에 자주 가야하기 때문에 스키에 취미를 붙이려 한다면 초보자라도 스키를 구입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스키 장비는 스키 플레이트, 바인딩, 부츠, 폴을 말한다. 먼저 스키 플레이트를 보면 플레이트의 앞부분은 쇼벨, 중간부분은 웨이스트, 끝부분은 테일이라고 부르는데, 넓이를 보면 가장 넓은 곳이 앞부분 쇼벨이며, 허리 부분이 가장 좁고, 테일 부분이 다시 약간 넓어지게 설계되었다. 이를 싸이드 컷(Side-cut)이라 한다. 턴을 하기 위해 스키에 엣징을 가하면 쇼벨 부분이 가장 많은 저항을 받으며, 그 반작용으로 테일 부분을 반대 방향으로 미끄러지게 한다. 이 원리로 스키어는 쇼벨을 축으로 옆 미끄럼이 있는 스키딩 턴을 하게 된다. 모든 스키 플레이트는 웨이스트 부분이 쇼벨과 테일보다 높아서 활모양을 띠고 있는데,이를 캠버(Camber)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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