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학] A+자기소개서

소개글

특이한 형식인데... 그냥 해볾만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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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떻게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죠?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1978년 1월 18일 아주 추운 한 겨울 오후 5시정도 였다더라구.
눈이 아주 많이 내리는 날이었는데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엄청 우렁찬 울음소리가 들린거야. 깜짝 놀랐겠지. 주위에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정말 큰 울음소리 아니에요? 커서 큰 인물이 될 아이임에 틀림없어!"라고 말을 했을 정도 였대.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아이의 이름이 정석민(鄭奭民 : 나라를 다스리는 큰 백성)이라 하더군. 집안의 첫째로 태어난 녀석은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4kg이 넘는 튼튼한 아이였지만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겼대. 동네에서 "저 녀석 몸에 들어간 돈 쌓아두면 방한 칸 채울 수 있을 거야!"라는 말을 할 정도 였다더라구. 부모를 잘 만난게야. 엄마 되는 사람이 건강걱정을 그렇게나 했대지, - 부산 고향 아주머니에게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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