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영화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3.04.12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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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몬을 보고나서
1 스타
2 감독
3 매스컴
4 대중
본문내용
시몬을 보고나서
-<한 명보다 십만 명을 속이기가 더 쉽지> 영화 속의 빅터 타란스키가 시몬을 콘서트를 열기 전에 중얼거린 말이다. 수업시간 맨 처음에 티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본 질문에 대한 대답 중 군중 조작이라는 심오한 대답이 있었다.
①스타
시몬은 시뮬레이션 배우다. 그것도 감독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다하는. 왜 이런 배우를 만들 생각을 한 것일까? 영화배우들도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 대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영화와는 관련되지도 않은 일까지도 요구하고 있다.
②감독
작품을 위해서 작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스타를 써야하는 감독들은 아마도 빅터와 같은 고민을 할 것이다. 이역에는 누가 적격인데 그만한 스타가 내 영화에 출연시키기에는 출연료가 너무 비싸고..
③매스컴
매스컴이 스타를 만들어 낸다. 아주 적당한 말이다. 사람들은 빅터 타란스키의 영화의 내용에는 관심이 없다. 그의 영화의 주인공인 시몬만이 궁금할 뿐이다.
④대중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대중이라고 할 수 있다. 줄거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대중을 속인다는 점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