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언 일화

등록일 2003.04.11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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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성군(唐城君) 홍순언(洪純彦)은 명나라의 만력 연간에 이름난 통역관이었다. 언젠가 명나라의 서을 연경에 틀어갔을 때, 창관(娼館)에 놀러 간 일이 있었다. 그곳 여인들에겐 자기 용모에 따라 몸값이 매겨져 있었다 그중에 천 금을 매긴 여인이 있었다. 홍순언은 그 여인을 불렀다.
방년 십육 세로 매우 뛰어난 미인이었다. 여인은 홍순언을 마주 대하고 나서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소녀가 몸값을 높이 매긴 까닭은 이 세상에는 째째한 남자들이 많아서 감히 소녀에게 천 금을 버릴 사람이 없을 것이라 믿고, 얼마 동안은 욕을 면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지나다 보면 천하에 의기 있는 남자가 나타나 잡혀있는 소녀의 몸을 풀어 주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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