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전문학] 백인일수(百人一首)
- 최초 등록일
- 2003.04.11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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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백인일수
뛰어난 화가 중에서 하나의 형태이다. 백명의 가인들이 한수씩 뛰어난 화가를 선택한 것이다.
【발생】
등원정가(ふじわらのていか)가 74세때 겸창1235년 지금 동경의 소창산(おぐろやま) 산장에서 백인일수를 맹장지에 썼다고 전해진다.
가선가태·가선수가를 택한 등원정가의 『전십오번가합』을 시작으로 같은 공임의 『삼십육인찬』이후 36명의 화가인들을 단위로 한 가선가합이 성행했다. 그러나 시대가 하강함에 따라서 선인되야할 화가인도 늘어나고, 후에 조우원찬의 『시대불동가합』은 한명당 3편의 시, 백오십편의 시가 실려져 있다.
정가가 『소창백인일수』에서 백명을 단위로 해서 노래를 택하고 있는 것도 『시대부동가합』에 맞추기 위해 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시대부동가합』과를 틀린 가선가합에서 탈피한 가선수가선으로 편찬되었다.
【이종의 백인일수】
정가의 손자까지 이르는 그 문류가 중세·근세의 가인들의 사회에서 지도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도 있고 후세, 정가의 영향력은 절대적으로 『소창백인일수』을 모방해서 『소창백인일수』와 구별하기 위해서 그런 종류의 책들을 『이종백인일수』라든지 『변り백인일수』라고 부르고 있다. 범위는 화가는 물론 狂歌(역주:통속적인 표현으로 해학·익살을 주로 읊은 화가), 俳歌(역주:일본고유의 짧은 시. 5·7·5의 17음절로 이루어짐), 천가, 도가, 그외 및 또 『소창백인일수』의 노래를 본가 한것과 희작가로한 「どうけ」, 「もじり」라도 불려지는 것도 포함되어있지만 시조의 『소창백인일수』을 넘어선 긴 생명력을 가진 종류의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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