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마지막 잎새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4.10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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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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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이 자랑하는 단편작가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는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이 작품을 읽고 나는 "마지막 잎새" 몇글자 밖에 안되는 이름을 자꾸만 되새겨보았다.
오 헨리는 이런 사회의 모습들을 책으로 그리고 싶어 한 것 같다.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에서 '정' 이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사랑' 이란 단어는 우리 가슴속에서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이 책의 줄거리는 두 화가 지망생이 나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계절, 가을. 이 소설의 배경은 바로 가을이다.
<예술가촌> 이라는 작은 마을의 아파트에 존시와 수잔이라는 소녀 둘이 공동 화실을 갖게 되었다. 그 곳에서 생활한지 반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옴과 동시에 폐렴이 마을을 휩쓸었다. 이 곳의 기후에 익숙하지 않은 존시는 제일 먼저 폐렴에 걸리게 된다.
살고 싶다는 의욕을 가져야 가망이 있다는 의사의 말과는 반대로 존시는 나약한 마음에 창밖으로 보이는 담쟁이 덩굴에 목숨을 의존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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