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회복지
- 최초 등록일
- 2003.04.10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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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조선시대 구황제도
2) 일제시대 사회사업
3)미군정과 외원의 구호사업
4) 군사정부의 사회복지사업
5) 문민정부와 신자유주의 복지정책
본문내용
한국의 사회복지사업은 전통사회에 있어서 군자가 책임지는 구황제도와 부락 단위의 자조사업(계 조직)이 발달하였으나 이것이 일제에 의하여 단절 되었다. 일제는 식민통치의 일환으로 사회사업을 실시하였으나 당시에 발생되는 부랑 빈민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였다.
1960년 이후 군사정부에 의하여 비록 일본의 사회복지법령을 많이 모방하였지만, 비로소 자주적인 사회복지사업을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경제개발 5개년 사업으로 발생된 이농민, 가출 부랑인, 영세민등을 위한 구빈사업, 즉 생활보호사업이 발달하기 시작하였고, 1970년대 이후 생활보호와 시설보호사업, 1980년대 사회보험과 지역사회복지, 그리고 1990년대 전국민 사회보험과 영유아보육사업 및 재가복지사업등이 발달하였다. 사실 2000년대부터 사회보장의 기본틀이 완성되기 시작하였다.
1 ) 조선시대 구황제도
우리 나라에 있어서 가장 오래된 사회복지제도는 구황제도이다. 우리 나라의 구빈정책은 삼국시대부터 성행하였다. 당시의 구빈사업은 군주의 인심혜정으로서 발달되었지만, 그 대상이 농민이기 때문에 농민기근에 대한 구제, 즉 구황제도가 당시 사회정책의 중심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