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철학] 로마의 종교
- 최초 등록일
- 2003.04.0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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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로마의 신화
2.로마의 철학
*헬레니즘 및 로마시대
본문내용
고대 로마 종교는 보이지 않는 영혼에 대한 믿음에 바탕을 두었다. 이런 영혼을 누미나 'numina' 라고 불렀고, 실제적으로 모든 사물에 'numen'이 있었다. 중요한 일을 수행하기 전에는 적당한 numen으로 말하는 것이 필수였다. 예컨대 농부는 농사를 짓기 시작하기 전에 the numen의 도움을 위해 간청하곤 했다.
올바른 말과 행동을 얻어내는 것과 numen에게 무슨 제물을 제공할 것인지 아는 것이 중
요시되었고, 이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 제사장 (priest)가 되었다. 그들은 지금의
종교 지도자와는 다른데, 즉 그들은 단순히 신적인 존재에 관해 무엇을 어떻게 바칠지 아는
사람들 정도였다.
...
적어도 BC 4세기 이후에는, 최초의 그리스 철학자가 BC 6세기 전반에 활동한 밀레토스의 탈레스라는 사실이 널리 공인되었다. BC 6세기에는 아직 '철학자'(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라는 말이 없었다. 탈레스는 신화적 요소를 철저히 버리고 세계의 기원을 순수하게 자연에 기초하여 설명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는 모든 것이 물에서 나온다고 주장했으며 이 주장은 깊은 내륙에서 바다동물의 화석을 발견한 데 근거한 설명이었다. 탈레스가 세계의 기원을 비(非)신화적으로 설명하려 한 것은 틀림없이 그가 소아시아 해변에 살았기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