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물학REPRORT8 - Urine test

목차

1. 실험제목
2. 서론
3. 실험방법
4. 실험결과
5. 실험고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험 제목
Urine Test

서론
[소변을 통한 진단 검사]

1) 물리적 검사
오줌의 부피, 냄새, 색깔, 탁도, 비중 등을 측정한다.

2) 요시험지봉(urine strip)을 이용한 검사
검사를 위해 미리 시험지봉(reagent strip)에 여러 항목들에 대한 반응부를 만들어 놓고 소변에 담근 후 1~2분 내에 색깔 변화를 판정하여 요단백, 요당, 혈뇨 등을 간단히 검사할 수 있다. 판독은 제조회사에서 제공된 비색표와 색깔을 눈으로 대조할 수도 있고, 전용 판독기계를 이용할 수도 있다.

3) 요침사 검사
소변 중에는 적혈구, 백혈구, 상피 세포 등의 세포성 성분과 세균, 그 외 각종 염류와 이의 결정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성분들을 검사하여 다른 요검사 소견과 종합, 해석하면 많은 질환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분 중 대부분은 일상적인 요검사나 요시험지봉 검사에서 정확히 검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성분들에 대해서는 소변을 슬라이드로 만들어서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요침사 검사이다. 요침사 검사에서는 소변을 원심 분리하여 관찰하고자 하는 성분들을 가라앉히고 상층액을 버린 후 남은 침사 용액으로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검사 결과]
1) 색깔 및 혼탁도
정상 소변은 밝은 노란색이면서 혼탁하지 않고 맑다. 요혼탁의 원인으로는 세균, 농, 유미(chyle), 지방구, 점액, 염류의 석출 등이 있다.
2) 냄새
비정상적인 요의 냄새는 단풍 당밀뇨병(maple syrup urine disease, 단풍 당밀 냄새), 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 쥐오줌냄새), 티로신혈증(tyrosinemia, 부패한 냄새) 등과 같은 아미노산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다.
3) 요량
정상 성인의 소변량은 하루 평균 1,200~1,500mL정도이며, 야간 배뇨량은 400mL를 초과하지 않으나 식이, 수분 섭취량, 체온, 운동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4시간에 2,000mL 이상의 요가 나올 때를 다뇨(polyuria)라 하며, 수분 과다 섭취, 오한, 당뇨, 요붕증, 만성 진행성 신부전,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등에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13858&mobile&categoryId=200000699
http://health.naver.com/medical/testAndTreat/detail.nhn?selectedTab=detail&checkupTreatmentMethodTypeCode=BA&checkupTreatmentMethodCode=BA000068&cpId=CP00038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