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문화와 학교폭력
- 최초 등록일
- 2013.10.3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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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실무 과목입니다.
학생문화와 청소년 자살,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목차
1. 학생또래집단과 학생문화
2. 학 교 폭 력
3. 학교폭력 가해학생 처벌수준
본문내용
소외감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사회적, 심리적으로 불안한 심리상태에서 비롯됨
청소년 우울증
대부분 우울한 기분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가면성 우울증의 형태로 다양한 증세로 표현됨.
ex) 무단결석, 게임중독, 가출, 비행, 신체증상, 성적 저하
성범죄로 재판을 받은 미성년자는 2002년 537명에서 2011년 1695명으로 3배 증가했으며, 이 중 피해자가 13~18세인 경우는 60명에서 690명으로 10배 넘게 증가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미성년자는 다른 강력범죄 가운데 가장 증가율이 크다. 특히, 2010년 대구의 한 초등학생이 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 성폭행 당한 사건이나 2011년 서울 신림동에서 중학생 네 명이 여중생 한 명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과 같이 최근에는 또래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미성년자들 사이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 략>
박민호군(피해자)는 김수혁 군에게(가해자)와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비가 붙었는데 박군이 일방적으로 30분 동안 폭행을 당함.
이후 김군은 상습적으로 박군에게 폭행을 가함.
다음 학기에 김군은 인근 학교로 전학을 갔지만 박군에게 밤마다 전화를 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폭행을 하고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서 TV나 인터넷에서 보고 배운 잔인한 행동을 시험하기 시작함.
폭행사실을 알게 된 박군의 친구가 경찰에 신고를 했고 박군은 김군의 강력한 형사처벌을 바란다.
박군은 주위의 도움을 받으면서 심리적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고 김군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한 날을 보내고 있었다.
아무도 박군에게 사과하는 이는 없었고 시선은 가해자인 김군에게만 집중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