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 최초 등록일
- 2003.04.08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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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프랑스로 망명되어 하나의 생존 전략으로서 택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후에는 넉넉해진 마음으로 여유도 부려보지만 그 결과가 있기까지는 너무도 힘든 일들을 겪어야 했다. 더구나 그 곳은 한국과는 전혀 다른 너무도 낯선 곳이 아니었던가!
논문 계획을 포기하고 갖은 고생을 해가며 면허를 따고 운전을 하면서 저자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괴로워하였다. 지금 왜 자신이 이 곳에서 이런 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어쨌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서 그가 선택한 결정이 최선이었으리라 인정하고 싶다.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 이상의 인간적인 어떤 모습도 기대할 수 없었을 테니까.
저자는 책머리에 프랑스에 처음 온 사람을 위한 것처럼 파리의 이 곳 저 곳을 안내하고 주의할 점 등을 자세히 설명해 놓았는데 이는 책을 접하는 사람에게 그 곳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 좋아 보였다.
그러고는 바로 자신에 대한 서술로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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