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4.07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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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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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극이란 말이 나에게 생소한 것은 사실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연극을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그 느낌이 더 생소 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기회가 연극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은 확실했다. 우선 비록 교양과목 과제이지만 이런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함을 느낀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작품들은 거기(The weir), 오이디프스, 한 여름밤의 꿈, 지하철 1호선 등 여러 작품이 있었다. 난 처음엔 동숭아트홀에서 하는 '거기'라는 작품을 보러 했으나 매진이 되었기 때문에 옆에 있는 학전 그린 소극장에서 하는 '지하철 1호선' 이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다.
화요일 아침을 분주하게 시작했다. 첫 수업이 4교시인데도 촉박하게 수업에 들어갔다. 한국인의 시간 관념은 대단하다. 여유가 있을수록 행동이 늦어지는 안 좋은 버릇이 있는 것 같다. 이런 면에서 나 역시 한국인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한국인을 낮춰 말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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