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의 유혹
- 최초 등록일
- 2003.04.07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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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치즈 내 것 만들기' 2권을 읽고 비교 분석하여 쓴 레포트이고 A학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두 권의 책에서 치즈가 의미하는 것은 모두 실제로 사람들이 인생에서 간절하게 원하는 온갖 것들-좋은 직업, 인간관계, 재물, 건강 혹은 영적인 평화 등-의 상징으로써 쓰였다. 즉 사람들이 만족스런 삶을 누리기 위해 바라는 것들로 치즈를 얻는 것은 곧 기쁨과 환희로 이어지고, 치즈를 잃는 것에 대해 고통스러워하고 불안해한다. 그러나 이러한 치즈가 무조건 좋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모든 치즈가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적으로 좋은 치즈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한 사람에게 행복의 원천이 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힘든 고행일 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어떤 치즈라도 얻기만 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잘못된 것을 넘어서서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생쥐들의 단순하고 무조건적인 반응은 도리어 잘못된 흐름으로 자신을 내모는 결과가 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치즈 내 것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