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작품 윤작

등록일 2003.04.07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 신경숙 <딸기밭> 윤작
2. 은희경 <마이너리그> 윤작
3. 김소진 <자건거도둑> 윤작
4. 이광수 <무정> 윤작
5. 이문열 <아가> 윤작

본문내용

#78 (방안)
영화 감독 : (다급한 목소리로) 아주머니, 아주머니, 우리집 싱크대 밑에 쥐가 있어요. 쥐 좀 잡아주세요. 빨리요.
아줌마 : (귀찮은 표정으로) 아이고~~ 어디 불이라도 났능가벼. 왜 이렇게 호들갑스러워.
영화 감독 : 빨리좀 와서 잡아주세요.
아줌마 : 아, 그려 알았으. 가스 때려 잡아줄께잉......
영화 감독 : (깜짝 놀라며) 아줌마, 쥐 잡거든 절대로 죽이시면 안되요. 저 아래 논에다가 풀어주셔야해요. 꼭이요.
아줌마 : 아이구, 나 참. 살다보니 별 꼴을 다 보네. 원래 서울 사람들은 다 그런것여? 아 그 쥐새끼가 어디 쓰잘
데기가 있어야 살려주지. 병이나 옮겨자기구 댕기고. 와 그라는겨 대체......
영화 감독 : 아줌마. 그만 좀 하시고 빨리 저 아래 쥐 좀 잡아주세요.
아줌마 : (신문지로 쥐를 잡으며) 쥐새끼가 움직이지도 않는구먼, 그걸 못 잡아서 우리집 까지 뛰어와 그래~ 허이구,
영화 감독 : 아줌마. 그거 얼른 풀어주고 오세요.
아줌마 : 그려. 댁 소원이믄 그렇게 혀주지잉...... 긍디 양반. 너무 그랗게 살지마쇼. 이 쓰잘데기 없는건 좀 잊어버리란
말이올시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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