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등록일 2003.04.0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간단한 줄거리
*감상


본문내용

이 영화가 16mm영화라고 해서 아마추어영화라고 보면 안 된다. 물론 단편 영화이기에 가질 수밖에 없는 단점도 있겠지만 이 모든 단점을 빼더라도 이 영화는 저 예산 독립영화로써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모두 낯선 신인들이라 인물들이 살아 있는 듯 강한 느낌을 줬고, 너무 생생한 대사들 또한 거침이 없고 매력적이다. 남자라면 젊은 시절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분히 남성적인 영화라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3, 4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3부는 깡패와 형사간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식의 혈투가 벌어지는데 싸움도 볼거리이지만 그들 저마다의 철학을 들려주는 대목에서 멋있었다. 4부는 이 영화에서 가장 장르적이면서도 튀는 부분이다. 전체색깔을 흑백으로 갔다는 점이 영화의 장면을 살렸다. 특히 감독의 동생이 연기했다는 류승범의 연기는 인상적이다. 그가 마지막에 대사를 내뱉으며 어디선 많이 본 듯한 최후를 맞이할 때에는 영화는 더없이 간절해지는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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