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우주론
- 최초 등록일
- 2003.04.0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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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의우주론
목차
◈개천설(蓋天說)
◈혼천설(渾天說)
◈선야설(宣夜說)
◈안천설(安天說)
◈혼천설(昏天說)
◈궁천설(穹天說)
본문내용
동양의 우주관은 크게 개천설 및 혼천설로 대표되는 고대 우주론과 성리학적 우주론이 복합된 유교적 천문관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고대 우주론에서는 움직이지 않은 고정된 물체로서의 하늘이 상정되었는데 송대 성리학의 등장과 함께 '기(氣)'라는 움직이는 물질로 형성된 무한히 넓은 하늘로 대체되었다. 우주관에 대한 혁명적인 전환은 17세기 이후 서양천문학의 도입과 함께 이루어졌다. 사상적으로 중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던 조선 역시 서양천문학의 영향을 받아 우주관의 대전환을 겪었다. 서양 선교사 디아즈의《천문략》등 한역천문서를 읽은 조선 유학자들은 커다란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서양의 천문이론을 받아들였으며 이를 두고 진지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진지(晉志)>전유구설에서는 천지의 정체가 새알 같은데, 땅의 둘레를 싼 것은 껍질이 노른자위를 싼 것과 같다. 주위를 돌아다녀도 끝이 없어서 그 모습이 웅대하다. 그래서 혼천이라 한다. 또 진나라 갈홍이 말하기를, "하늘 한 바퀴가 365.25도 인데, 절반은 지평위를 덮고, 절반은 지하를 둘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