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칸딘스키의 점선면

소개글

칸딘스키의 점섬면을 짧게 요약한것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 론
Ⅰ.점
Ⅱ. 선
Ⅲ.기초평면
마치며

본문내용

그림이나 조형물들, 그리고 각종 미술품들을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전문가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지 않을뿐더러 관심을 가지고 감상하기란 더욱 어렵다. 예술품이라 하면 전문가들이나 애호가들만이 감상할 수 있는 전유물이라는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칸딘스키의 『점·선·면』.. 내가 점, 선, 면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수학책의 함수, 그래프, 도형들이 먼저 떠오를 뿐 미술을 이루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는 생각은 그리 일찍 들지 않는다. 더구나 그것들이 지닌 의미란 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접하게 된 칸딘스키의 『점·선·면』은 이번이 아니었다면 평생에 다시는 손에 잡지 못할 책이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을 알고 나서도 미루다 읽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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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선과 근본적으로 가장 대립되는 한쌍의 선- '곡선'이란, 원래 직선이지만 측면의 계속적인 억누름에 의해서 그의 길로부터 벗어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제까지는 곡선은 어디까지나 '선' 이며 그이상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곡선이 평면의 핵심을 자체내에 담고 있다는 사실에서 놀라웠다. 직선이 측면의 계속적인 억누름에 의해서 긴장감이 점점 커지다가 마지막엔 스스로를 폐쇠하려는 경향을 띄게 된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곡선으로 우리가 쉽게 그릴 수 있는 '원' 이라는 평면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