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과학의 파우스트를 읽고...

등록일 2003.04.03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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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덤위에 걸터앉아 생명을 낳고, 빛이 잠시 반짝이고 나면 또다시 어둠이 깃든다.’
막스가 생전에 자주 인용하던 베케트의 희곡 중의 한 구절이다. 과학자로서 일생동안 빛과 생명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노력했던 막스의 한 일면을 잘 나타내어주는 말인 것 같다. 물론, 지구라는 거대한 땅덩어리 위에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로선 이 말이 너무나 무의미하고 실망스럽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귀중하고 경이롭고, 신비롭기 그지없는 생명도 우주 속의 일시적이고, 덧없고, 작은 에피소드에 불과한 것이 사실이다. 한 평생을 생명현상의 연구에 전념했던 막스. 그는 결국 생명은 빛과 같은 것이고, 생명의 그림자가 곧 어둠이라고 생각한 것이 아니었을까?
막스는 오늘날 생명공학의 발전에 교두보를 마련했던 ‘분자생물학’의 창시자로서 추앙 받고 있다. 그는 과학자로서 조금은 기인한 삶을 살아온 것 같다. 그는 처음에 천문학을 공부하다가 물리학을 전공했고, 다시 생물학을 공부하다가 분자유전학을 연구했다. 한사람이 하나의 학문을 연구하기에도 벅찰텐데 그는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 여러 학문을 섭렵했다. 그러고 보면 세상의 과학과 철학은 궁극적으로 하나의 길로 통하는 것 같다. 모든 학문의 끝에는 결국 생명과 자연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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