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남과 여

등록일 2003.04.02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부 하나와 다른 하나
2부 하나없는 다른 하나
3부 하나는 다른 하나다

본문내용

남과 여, 이 양성은 비슷한 것인가? 다른 것인가? 얼만 전만 해도 남녀의 역할은 분명했다. 여성은 아이를 낳고 기르고 가정을 보살폈으며 남성은 세상으로 나가 전쟁을 하고 보호했다. 그러나 이제 분명하게 구분되었던 고유의 성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임신 말고 이들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우리의 미래 과학은 임신이라는 영역마저 침범하려한다. 지금껏 양성의 관계는 계속해서 발전해 왔으며 그 발전은 양성간의 욕망이 서로 대립하면서 생겨난 것이다. 양성이 균형을 이룰 것인가? 아니면 한 성의 지배를 두려워해야 하는가?

1부 하나와 다른 하나

남자는 여자를 찾고, 여자는 남자를 찾는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를 잘 보완해 준다. 말하자면, ‘완성되고 완벽하고 무결하기’위해서 한 쪽은 다른 한쪽과 결합하고 협력해야만 한다. 거기에는 어느 한쪽의 성이 우월이나 열등하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성적인 이분법은 인간의 신체의 다름에서 시작됐다. 이런 이분법에 의해 남성은 지배권을 갖게 되고 그 영역을 점차 확장시켜 나갔지만, 여성들의 감각적이고 창조적인 특징은 무시되어져 왔다.
사실 인간만큼 서로의 성을 의존하는 동물은 없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영장류는 저마다 전적으로 혼자 책임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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