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엄마없어서 슬펐니
- 최초 등록일
- 2003.04.02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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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강박관념으로 키운 아이]
[엄마도 사람이다.]
[엄마? 아니 친구]
<더 이상 엄마가 만들어준 집은 없다.>
[울보엄마, 울지 않는 아이]
[기적과 같이 주어진 너를]
[그 어린것을 남의 손에 맡기세요?]
[아이를 위한 변명]
[엄마는 누구나 부족하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엄마가 자라야 아이도 자란다]
느낀점
본문내용
김미경씨 편... 줄거리 [강박관념으로 키운 아이]
1. 모성신화 재생산을 거부한다: 기혼 여성 특히 아이를 둔 여성에게 냉정한 우리 사회에서 애를 낳으면서 주저앉아 버리는 많은 여성들을 보면서 '모성신화'를 재생산하는데 가담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이제 모성신화가 아니라 모성 즐거움을 여유롭게 누리면서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2. 양성 평등하게 길러야 한다: "우리 예쁜 딸" 보다 "우리 씩씩한 딸" 이라 했다. 검도 학원을 보내 호신술도 배우게 했다. 이제는 아이가 타고난 성품의 감점을 발달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3. 공동체의 아이다: 아이 기르기는 가족과, 사회공동체의 몫이다.
박미라씨 편..[엄마도 사람이다.]
한창 세상 문리를 터득하고 적응하면서 부모에게 할말 많을 시기. 그 시기를 부모와 함께 할 수 없다는 건 불편한 일이리라. 그러나 그게 불편한데서 끝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부모 없는 아이는 외롭다. 쓸쓸하다. 불쌍하다는 일종의 가치평가까지 해서 아이를 위축시키고 싶지는 않은 것이다. 그래서 난 아이들에게 늦은 퇴근을 가지고 미안하단 말보다 "우리딸 대단한데.. 혼자서 못하는게 없네" 같은 칭찬을 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