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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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이 순간 나는 지금껏 한번도 써보지 못한(이러한 흥분되는 감정을 가지고...) 한 책에 대한 감상문을 쓰려한다. 에르네스토 게바라 아니 'che 게바라' 이 이름을 이렇게 부르는 것만으로도 벅착 감동이 나의 마음속에 밀려오는 듯하다.
이 '체 게바라 평전'이란 책을 읽기 전에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것은 아니다. 한 선배를 통해서 아르헨티나인 쿠바의 혁명운동가 체 게바라라는 소개를 받으며 그에 대한 존경을 감추지 못하고 나에게 그 책을 소개시켜주기 위해 열변을 토하던 그 때 그 선배가 왜 그렇게 흥분된 모습으로 나에게 그 책을 소개시켜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제야 그것도 과제라는 목적을 위해서 이 책을 읽어야 했던 내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기 만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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