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동사서독)] 박정대 시인의 "장만옥"

등록일 2003.03.31 MS 워드 (doc) | 1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 참조만 하시고 더욱 발전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에 나온 <현대문학상 수상시집-바보성인에 대한 기억>을 들추다가 박정대 시인의 ‘장만옥’이라는 시를 읽게 되었습니다.

읽다 보니 참 좋은 시더군요. 시인의 낭만적 감성이 돋보였습니다. 박정대 시인은 <단편들>, <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엔 아직도 음악 같은 눈이 내리지>라는 시집을 낸 바 있습니다. <내 청춘의 격렬비열엔…>은 굿데이에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일단 ‘장만옥’이라는 시를 읽어보도록 하죠.
장만옥

멀리 가는 길 위에 네가 있다
바람 불어 창문들 우연의 음악을 연주하는 그 골목길에
꽃잎 진 복숭아나무 푸른 잎처럼 너는 있다
어느 날은 잠에서 깨어나 오래도록 네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사랑은 나뭇잎에 적은 글처럼 바람 속에 오고 가는 것
때로 생의 서랍 속에 켜켜이 묻혀 있다가
구랍의 달처럼 참 많은 기억을 데불고 떠오르기도 하는 것
멀리 가려다 쉬고 싶은 길 위에 문득 너는 있다
꽃잎 진 복숭아나무들이 긴 목책을 이루어
푸른 잎들이 오래도록 너를 읽고 있는 곳에
꽃잎 진 내 청춘의 감옥,
복숭아나무 그 긴 목책 속에

참고 자료

박정대 시인의 독후감 쓰기나 감상평 할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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