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경복궁

등록일 2003.03.30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견학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까지 누군가가 내게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을 때 난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국사를 꼽곤 했다. 국사라 하면 그저 지루하기만 하고 도대체가 어느 왕이 어느 시대를 살았는지조차 구분하지 못했던 나였다. 물론 중고등학교 시절 국사 수업시간엔 다른 공부를 하거나 졸기 일쑤였던 것 같다. 그래서 가장 친한 친구가 사학이란 학문이 너무나 좋다며 국사학을 전공할거란 말을 했을 때도 난 그 친구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었다. 그런 내가 모처럼 큰 용기를 내서 이번 학기에 '조선왕조실록의 이해'란 수업을 듣게 되었다. 광화문이 경복궁에 들어가기 위한 문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을 정도로 역사에 문외한인 나로서는 정말 큰 용기가 아닐 수 없었다. 지난 학기 이 수업을 들었던 한 선배가 시간이 맞으면 꼭 이 수업을 들어보라고 했었다. 두시간을 꽉 채워 수업을 해도 한 학기 동안 한번도 지루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다면서 말이다. 물론 난 그 선배의 말을 믿지 않았다. 어떻게 역사수업이 재미있을 수 있단 말인가..하지만 너무너무 강조하는 선배의 말에 조금씩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렇게 듣게된 이 수업이 내 생각과 가치관을 참으로 많이 변화시켜놓게 되었던 것 같다.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얼마나 무지했던가 다시한번 깨달았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기분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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