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교실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3.28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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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요약
2. 학급붕괴에 대하여
3. '교실이야기'를 통해 알고 느낀점.
본문내용
왕따의 경우는 힘의 불균형이 있을 때 발생한다. 즉 힘이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언어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공격할때 그것을 폭력이나 따돌림으로 간주한다.
노르웨이의 올베우스라는 심리학자는 "집단따돌림이란 집단이 약한 학생을 놀리거나 신체적으로 공격하는 행동. 그 중에서도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고 은밀히 가하는 수동적 폭력이다." 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그는 왕따만을 따로 연구하기보다는 학원폭력이라는 전체차원에서 왕따를 다룰 것을 제안한다. 따돌림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K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훈구교수의 연구 또한 학원폭력 전체를 연구했다고 한다. (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왕따현상은 신체적 폭력이 가담된다. 그래서 왕따문제를 집단폭력의 문제로 생각하여야 한다.)
왜 우리나라의 학원폭력이 심해지는 것일까?
.....(중략)......이를 위해서는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치안 당국의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다. 그렇지만 집단따돌림의 문제를 국가 차원에서 대응 해야할 "사회적 폭력" 으로 규정한 이상 그에 대한 최후 수단으로 법적인 규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 학생 교화실에서는 학교 폭력이나 왕따 주동학생을 지도하고 처벌학생에 대해서는 사회 봉사 명령을 내리도록 한다. 더 나아가서 학부모들에게 학교 폭력이나 왕따의 심각성을 정기적으로 교육하여 올바른 가정교육이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