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 20c 음악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3.03.28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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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20세기 음악의 일반적 특징
1. 일반적 사항
2. 음악관
3. 음악적 형태
Ⅱ. 20세기 대체적 윤곽
1. 20세기의 역사적 흐름
Ⅲ. 20세기 전반의 특징
1. 무조음악
2. 12음기법
3. 신고전주의
Ⅳ. 20세기 전반의 작곡가
Ⅴ. 20세기 후반의 특징
1. 50년대 음렬 음악
2. 우연음악과 알레아
3. 전자 음악과 컴퓨터 음악
Ⅵ. 20세기 후반의 작곡가
본문내용
.20세기 음악의 일반적 특징 - 1.일반적 사항
20세기는 새 음악의 세기이다. 새 음악이란 명칭은 이미 다른 시대에도 있었다.
- 1320년경의 '아르스 노바'(중세)
- 1430년경의 '아르스 노바'(르네쌍스)
- 1600년경의 '무지카 노바'(바로크)
- 1750년경의 '새로운 음악'(고전주의)
- 1820년경의 '새로운 방향'(낭만주의)
그러나 과거와의 단절이 이렇게 심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는 조성의 포기(쉰베르크)와 모든 전통적인 '음악' '작품'개념을 포기한 일이 (케이지) 일찍이 없었기 때문이다. 전에는 많은 음악들이 역사와 단절되지 않고 남아 있었다(오락 음악, 신고전주의, 오페라와 연주회의 음악).
20세기는 전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음악들의 공존을 보여준다. 역사적 음악의 축적, 다른 민족들의 음악에 대한 지식의 확대, 음반과 녹음기(인쇄술에 비견할 수 있는 발명)는 이러한 현상에 큰 기여를 한다. 이 시대의 정신이 여러 가지 형태를 요구한다고 볼 수 있다면, 음악 역시 다양한 시대 정신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 대략적 개괄
전에는 어느 정도 통할 수 있는 시대들의 '성격'과 '경향'에 관한 개념들이 있었으나(예 : 휴머니즘, 르네쌍스). 20세기에는 이러한 일반적인 분류가 어렵다. 교통과 전파 매체의 발달은 세계를 더 작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두길서양음악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