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 미술 작품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03.27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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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렘브란트 '십자가의 성인' 이란 작품과 다비드의 '십자가형'이란 작품을 주관적인 의견으로만 순서없이 두 작품을 비교했답니다.
시험만 잘 봤으면 A+인데...^^; 이걸로 A받았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음 좋겠네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품을 선택하기 위해 많은 작품을 찾아보다가 유독 눈에 확 들어오는 작품들이 있었다.
렘브란트의 작품들이었다.
수업시간에 렘브란트 작품을 접했을 때도 참 신비스럽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수많은 렘브란트의 작품을 다시 가까이에서 보니 순간 멍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작품들과는 무언가 다른 느낌들이 가슴 속을 파고 들었다. 바로 렘브란트 작품 중 가장 맘에 드는 ‘십자가의 성인’이란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와 유사한 작품을 찾기 시작했다. 여러 작품들 가운데 너무나도 비슷한 소재의 그림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비드의‘십자가형' 이란 작품이었다. 그림의 소재 선택은 유사했지만 역시 작가가 다르기 때문인지 그림을 그린 방식이라든가, 그림에서 풍기는 느낌 등 많은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먼저 렘브란트 '십자가의 성인'이란 작품을 감상해 보기로 하자.
그림을 보는 순간 중심을 향해서 빛을 쏘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무척이나 강한 빛이 왼쪽으로부터 예수를 향해 쏘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작품 속에 색은 빛 자체였다. 가운데 부분을 제외한 주위 부분은 어둠만이 느껴질 뿐이다. 빛을 통해 죽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내려오면서 떠받치는 제자와 위에서 붙잡아주는 제자들의 모습이 많이 강조되고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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