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론] 이탈리아의 네오 리얼리즘(neo-realism)

등록일 2003.03.27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이탈리아의 네오 리얼리즘(neo-realism) : 1942 ~ 1951
누벨 바그(nouvlelle vague) :1950년대 후반 - 1960대 초반

본문내용

네오 리얼리즘의 서사형식이 갖는 의미 역시 이에 뒤지지 않는다. 복잡한 구성의 백색 전화 영화에 반발하며 신사실주의 감독들은 서사 연결을 느슨하게 하였죠. <강박관념>이나 <무방비 도시>, <구두닦이> 같은 이 사조의 초기 주요 영화들은 비교적 관습적인 플롯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형식면에서 파격적인 네오 리얼리즘 영화들은 주인공이 소나기가 내리는 중에 신부들과 마주치는 <자전거 도둑>의 유명한 장면과 같은, 스토리 전개상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부분들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인물 행위의 동기들은 보통 경제적, 정치적 문제로서 구체적으로 그려지지만 그 결과는 흔히 단편적이며 근본적 해결에 이르지 않는다. 로셀리니의 <파이잔>은 연합군이 상륙한 기간 동안 이탈리아의 삶을 보여주는 다섯 개의 일화로 이루어진다. 이 영화에서는 흔히 사건의 뒷이야기나 원인에 따른 결과는 우리에게 보여지지 않는다.
네오 리얼리즘 영화의 애매성은 또한, 마치 현실의 총체성이 모두 알려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듯, 사건에 대한 전지적 지식을 창출하기를 거부하는 서사화법의 산물이다. 이 점을 그들의 결말을 통해서 보다 분명해진다. <자전거 도둑>은 주인공 부자가 여전히 자기들의 자전거를 찾지 못한 채 거리를 배회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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