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은없다 종합 감상문] 발표문
- 최초 등록일
- 2003.03.26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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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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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독(孤獨) : 외로움, 괴로움 등의 사전적 뜻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제목인 "고독은 없다." 라는 뜻은 이 소설의 내용에 대한 반어법 적인 표현으로 사용한 것으로 이 소설의 주인공인 루찌에의 인생을 보면 그의 인생을 본 객관적인 입장으로는 모두 그를(루찌에) 고독한 사람 또는 외로운 사람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 인생에서 그는 한번도 외로운 적, 또한 혼자였던 적은 없었다. 단지 자기 자신의 대한 대화의 시간이 남보다 많았던 것이다. 그것을 본 다른 사람들은 그를 외로운 사람, 고독한 사람이라 생각하게 된 것이다.
우리 지금 현 사회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이 어떤 일을 하면서 그에 대한 자기의 책임 또한 자기와의 대화가 없어 자신의 실수나 죄에 대한 죄책감을 갖지 못하며 또한 자제력까지 상실하고 사는 상태가 많다.
그것을 보며 우리는 루찌에에게 배워야 할 점이 많다.
루찌에란 사람은 시골출신이다. 이 시대의 시골은 낙후된 시골이다보니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또한 농업이 대대로 물려오는 그런 풍토의 시골 분위기이었다. 이런 시골에서 루찌에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주는 매개체를 만나게된다. 바로 영국에서 파견 나온 선교사들이다. 선교사의 식사를 해주는 루찌에의 할아버지 덕에 루찌에는 교육을 받게 되고 또한 유학까지가 그에 화려한 명성을 얻게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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