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이란무엇인가(박이문)7.초월

목차

1. 형이상학
2. 종교
3. 인생의 의미
4. 초월에의 향수

본문내용

4. 초월에의 향수
* 인간은 초월적 존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존재이며 스스로 초월적 입장에 서 보고자 한다.
: 모든 형이상학, 모든 형태의 종교는 바로 인간의 초월에 대한 어쩔 수 없는 향수의 구체적 표현
: 누구나 초월에 대한 어떤 종류의 견해와 관점을 갖고 있고 그 토대로 자연을 인식하고 인생에 대한 태도를 갖 게 된다.
: 자연이나 인생은 초월적 세계가 전제되어야먄 의식될 수 있다.
* 초월적 입장에 서서 자연과 인간을 이해하며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인간의 어쩔 수 없는 향수와 노력은 언 제나 향수로서만 남아있고 노력만으로서 그치게 되는 운명을 갖고 있다.
: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고 사고는 인간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초월적 세계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한다.
: 비트겐슈타인-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 할 때 우리들의 언어는 한낮 백치의 중얼거림처럼 전혀 그 언어의 뜻을 가질 수 없게 된다.
: 인간은 이카로스와 같은 운명

참고 자료

[철학이란무엇인가]박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