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매맞는 여성

등록일 2003.03.22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400원

목차

◎사례
◎피해자들의 심리
◎그런데 왜 남편은 아내를 때리는가?
◎대응방안

본문내용

남편의 의처증 증세와 구타에 시달리다 못해 집을 나와 쉼터에 오게 된 여자는 이렇게 하소연했다. "대학 다닐 때 그 사람을 처음 만났어요. 사귈 때는 그렇게 다정하게 모든 것을 챙겨 주는게 다 지극한 애정의 표시로 보여서 좋기만 했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에 잘 들어갔느냐는 전화가 꼭 오고는 했거든요. 그런데 결혼을 해보니까 그게 애정의 표시가 아니라 소유물에 대한 집착이더라구요. 한 시간이라도 설명할 수 없는 시간이 비면 난리가 나는 거예요. 거의 한 시간마다 집으로 전화를 걸구요. 숨이 막혀서 질식을 할 것만 같았어요. 한번은 전화가 오리라는 걸 알면서도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 왔어요. 하도 오래 그러고 사니까 친구, 친척도 끊어지고 갈 데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좌석버스를 타고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두 번 왔다 갔다 했어요. 그날 처음으로 매을 맞았어요. 아무리 말해도 사실을 대라고 다그치는 거예요. 어떤 놈하고 어디서 만나서 무슨 짓을 하다 왔느냐구요. 그 후로는 걸핏하면 목욕탕에 가두고 때리는 거예요."
여자는 몸을 부르르 떨며 진저리를 쳤다. "그렇게 관심을 가지는 걸 애정의 표시로 보았던 게 큰 실책이었어요. 애정의 표시로 보였던 모든 것이 그 남자의 병적인 집착과 소유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는데 내 눈에는 그게 안 보였던 거예요. 지금도 그 사람 주장은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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