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조선을 생각한다
- 최초 등록일
- 2003.03.22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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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는 말
Ⅱ.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ⅰ)처음 반을 읽을 때....
ⅱ)꾹 참고 한번을 읽고 나서...
ⅲ) 진정한 모습의 한국 역사를 바라보며.....
Ⅲ. 나가며
■참조1)야나기 무네요시와 조선의 만남 추적
본문내용
올해 9월 한국사 강의가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날, 나는 이 책과 첫 대면을 하게 되었다. 교수님께서 많은 책들을 선정해주신 가운데 나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다른 것 보다 끌린 것은 일본인이 우리의 미술을 평가한 것이라는 것이 눈길을 끌었고, 또한 그 인물이 일제 시대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일제가 조선을 식민지의 나라로 생각하고, 온갖 반인륜적인 행동들을 취할 당시의 일본인의 생각을 쓴 책이라고, 그리고 책을 쓸 정도면 당대의 지식인이라고 불렸을 인물임이 분명한 데 과연 그네들이 가졌던 생각은 어떠했는지?도 궁금해서였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나의 독서욕을 일으키기에는 충분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빌리게 되었고 또한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리 쉽게 눈에 들어오지를 않았다. 우선 그 야나기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 즉 일제 시대의 일인(日人)으로서 조선에 대한 말 자체가 평형선을 긋고 있지 않다는 반감을 들게 했다. 풀어쓰면 일인들은 조선을 동등한 인간의 자격으로 보지 않았다. 그리고 조선을 하나의 나라로 인정하지 않고 그 나라 보다 미개한 국가로 또한 그 나라의 경제적인 욕구해소지정도로 조선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도 조선의 의사와는 무관한 무력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기인하는 식민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