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의 바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한마디로 과학(科學)사를 전개하면서 그 시대(時代)의 사회적(社會的) 분위기를 여성(女性)의 시각으로 고찰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학의 역사(歷史)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의 희랍시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그 오랫동안의 과학사를 다룬 책은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이성을 바탕으로 수의 개념(槪念)을 정착시킨 피타고라스로부터 지금의 물리(物理) 이론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특이한 건 각 시대의 분위기를 같이 곁들여 말 해 주고 있습니다. 왜 피타고라스가 바지를 입게 되었는지, 크리스트교가 과학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것이 또 어떤식으로 여성이 과학을 하는 데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었는지 말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과학사(물리학사)에 관한 이야기가 큰 틀입니다. 그 부분에서도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